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미국대사관이 19일부터 정규 비자 발급을 위한 인터뷰 일정을 잠정 중단키로 발표 했습니다.

미국 유학을 추진하거나 취업을 통한 자아 실현,주재원 등의 기업 비즈니스 등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사실상 무기한 중단돼 개인은 물론 기업들도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본사의 업무 중 미국 비자와 관련된 번역 문서의 한부분이 중단된 것을 의미합니다.

​미 대사관측은 "정규 비자 업무를 최대한 이른시일 내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나, 현재로서는 그시점이 정확히 언제가 될 것인지 공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왕래 등 비자발급 제한 대상이더라도 긴급 출장, 인도주의적 목적, 의료적 필요 등 미국에 긴급한 용무가 있는 경우 긴급 비자 인터뷰 예약은 가능하다는 게 미 대사관의 입장입니다. 신청싸이트 링크를 하단에 첨부하겠습니다.

https://www.ustraveldocs.com/kr/kr-niv-expeditedappointment.asp

모두 다 이번 사태를 잘 이겨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